서울시ㆍ소비자원, 주식리딩방 소비자 피해예방 주의보 발령
서울시청 전경
[서울=한국복지신문] 백광석 기자= 서울시는 연말까지 시 소재 유사투자 자문업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 및 현장감독 등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.
앞서, 서울시는 시 소재 유사투자 자문업체 890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는데, 점검 결과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560개소 (62.9%)중 184개 (32.9%) 가 유사투자자문업과 통신판매업 신고 중요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자진 변경신고 안내를 한 상태다.
시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...